본문 바로가기

단주#금주 정보전달

술의 주성분 알코올 담배와 같은 1급 발암물질

반응형

단주를 하면서 인터넷에서 정보를 서칭 하는 도중에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담배의 니코틴과 같은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어있다고 하는 자료를 보게 되었다

 

지정한 곳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 하였다 

 

나는 평상시에 3 약을 하고 있었다 

알코올, 니코틴, 카페인 다 아시다 시피 현대 사회인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일컬어 지는 모든 것을 해왔다

물론 담배는 비지니스 용으로 일주일에 한갑 정도 피우고 있지만 술 먹을때 특히 더 많이 피우게 된다

 

알코올과 니코틴을 동시에 하니 1급 발암물질 두가지를 동시에 흡입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이 든다

 

나와 마찬가지로 보통 술자리에서 흡연은 땔래야 땔수가 없고 커담(커피와 담배)도 단짝중에 단짝이다

 

의사들이 보았을때 암에 걸리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 보였을 것이다 

 

알코올이 정말 나쁘기만 한 것이냐? 국내 한 대학병원 신경과 연구팀이 2015년에 연구한 결과 남자는 하루 3~4잔, 여자 1~2잔 이내로 마시면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신경과학회의 고식 저널인 '뉴롤로지'에 발표된 적이 있다고 한다 

 

나 또한 소량의 알코올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이나 분위기 위로 등등 도움을 준다고 생각이 드나 알코올은 약물이기에 소량의 적당한 섭취는 왠만한 자제력 아니고서는 참기 힘들다 

 

그리고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인의 약 40%는 소량의 음주에도 안면홍조, 메스꺼움, 졸음 등 생리반응을 일으키게된다고 한다 이에 소량의 술도 마시면 위험하다고 한다 

 

(술한잔의 의학 책내용 인용)

 

몸에 안좋다고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하는 경우가 참 많다 나또한 그래왔으며 건강 관리는 항상 뒷전이고 내가 건강을 잃게 되면 나를 비롯해 가족 및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진다는 점을 항상 놓치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 몸에 좋은 음식 먹기는 정말 하기 싫지만 술마시기, 담배 피우기는 왜 그렇게 좋아하고 끊을 수가 없는지 ... 세상 순리가 그러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