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nseong.go.kr/health/contents.do?mId=0503100000
어제에 이어서 음주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적절한 음주량에 대해서 포스팅을 이어나가 보려한다
- 뇌 : 알코올성 소뇌변성증, 알코올성 치매, 알코올성 정신장애, 알코올 중독, 불면증, 기억력 손상, 판단력 장애, 불안, 피로감
- 구강 : 만성 인후염, 인후암
- 식도 : 식도염, 식도암
- 위/장 : 위염, 위궤양, 위장관 출혈, 장염, 흡수 불량 증후군, 직장암, 췌장암
- 심혈관 : 심장병,고혈압, 부정맥,뇌졸중,심근염
- 간장 :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 강경변, 간암
- 내분비 : 당뇨병, 성기능 저하
- 신경계 : 말초신경염
- 기타 : 수전증, 영양결립, 고지혈증, 교통사고(?)
적절한 음주량은?
간장이나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주량은 약 30g의 에탄올을 포함하는 양이라고 한다
- 맥주 750ml (2캔)
- 포도주 300ml (6잔)
- 청주 200ml (두홉짜리 반병)
- 소주 120ml (2.5잔)
- 양주 85ml (2잔)
음주해서는 안되는 사람
- 치아질환이 있는 사람
-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 췌장염을 앓고 있는 사람
- 간 질환이 있는 사람
- 고혈압, 부정맥, 협심증, 심부전증, 혈관염을 앓고 있는 사람
- 감염성 질환이 있는 사람
- 불안, 우울, 수면장애, 정신질환,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
-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 (주치의와 상담 요함)
- 임산부
사람들은 매해 신년계획으로 단주, 금연을 목표로 세우지만 작심삼일이라고 오래 가지 못하고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술 또한 위와 같이 위험성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적절하게 조절해서 마시기란 인간의 의지력이 너무나도 나약하다
나도 내가 주량이 세지는 않더라도 조절 할 수있다고 믿었기에 그동안 음주를 15년 가까이 해오지 않았나 싶다
외조부께서 알코올로 인해서 뇌졸증으로 돌아가심에도 나는 피부로 와 닫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다
술이 우리에게 이로움이라고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혈액순환이 조금 되는 것 말고는 해로운 약물에 불과 하다는 것을 오늘도 인지하고 단주생활을 이어나가 보려고 한다
'단주#금주 정보전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의 주성분 알코올 담배와 같은 1급 발암물질 (0) | 2023.07.13 |
---|---|
알코올중독 치료 10계명 (0) | 2023.07.12 |
잘못된 음주 상식 바로 알기 (0) | 2023.07.06 |
단주 동기자원 평가지 단주에 대한 생각 (0) | 2023.07.05 |
알코올 사용 장애 선별검사 (AUDIT) (0) | 2023.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