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 째 단주 위기가 30~40일차에 온다고들 하더라구요
먼저 저의 음주 습관은 한달에 3~4번 정도 음주를 하고 한번 음주를 하면 소주기준 1병~2병 정도 마시는 편입니다
음주로 인해서 블랙아웃을 경험하고 사회의 물의를 일으킬 확률이 크다고 스스로 느껴서 단주를 44일째 하고 있습니다
현재 술에 대해서 생각은 자주 납니다
그동안 내가 정말 알코올에 의존도에 대해서 많이 느끼게 되고 자존심이지만 나는 알코올 중독자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금주현상을 잠깐이나마 느끼게 되면서 나도 알코올 중독자일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1. 술자리를 가지않게 되었다
물론 인관관계에서 술자리는 정말 큰 부분을 차지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술자리를 가지 않고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2. 단주모임 참석
6월 부터 지역 단주 모임이 있어서 참석 하고 있습니다 모임에 참석해서 전문적으로 음주에 대해서 알게 되고 서로 대화를 통해서 금주 단주에 크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점도 큰것 같습니다
3. 명상
나를 돌아보게 되면서 나의 음주 습관에 대해서 명상을 통해서 하나 하나 내 마음속에서 버려가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라고 생각이 들고 이를 통해서 술에 대한 나를 돌아보고 술에 대한 생각이 많이 떨쳐지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4. 블로그 카페
단주 카페에 들러서 유용한 글을 읽고 서로 소통을 하고 있으며 위의 일괄된 활동을 지금 단주 블로그를 운영을 하면서 저의 의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운동이나 따로 취미를 두고 있지 않지만 충분히 만족을 하면서 살고 있으며 몸이 추스려지는 대로 운동을 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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